연성대 학생들이 WCC운영협의회의 ‘2021 GET 올레 Project_in JEJU’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연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국제교류원은 WCC운영협의회가 진행한 ‘2021 GET 올레 Project_in JEJU’에서 재학생 3명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운영협의회는 전문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GET 올레 Project_in JEJU’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유학생 1명, 재학생 2명 총 3명을 선발해 다른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올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온오프라인 팀빌딩과 디자인 싱킹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연성대에서는 영상콘텐츠과 장하명 씨가 최우수상을, 외국인 유학생 딩티프엉(관광영어전공) 씨가 우수상,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신지웅 씨가 장려상을 수상해 참가자 전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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