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주제로 졸업예정자 20명 참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환경디자인원예학과가 졸업전시회 ‘딜 포 어스(deal for earth) - 지구를 위한 딜, 우리를 위한 딜’을 6일부터 12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졸업전시회 테마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뜻하는 ‘그린뉴딜(Green New Deal)’이다.

20명의 졸업예정자들은 환경디자인, 캠페인, 조경디자인, 플로랄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통해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그린뉴딜 시대의 새 비전을 제시한다.

정하일 졸업전시준비위원장은 “우리 삶 속에서 그린뉴딜은 어떤 모습이며 그 측면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숙제를 안고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작가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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