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연성대 케이팝과가  ‘GO! East!’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연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케이팝(K-POP)과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여행을 독려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린 ‘GO! East!’ 캠페인에 지난달 31일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원도지사, 피해지역 단체장,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외에도 김원효, 심진화, 알리, 안예은, 몽니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불피해지역 홍보영상 상영과 강원도 여행 독려 세레머니 등이 이어졌다.

연성대는 마지막 순서로 케이팝(K-POP)과 스테파니 교수가 작사·작곡하고 연성대 케이팝(K-POP)과 2022학번이 안무한 ‘Go East’ 플래시몹을 함께 진행했다.

이정아 케이팝(K-POP)과 학과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 주민들에게 연성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피해상황이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연성대 케이팝(K-POP)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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