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그린뉴딜을 주제로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가 6일 교내 박물관과 야외에서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지구를 위한 딜, 우리를 위한 딜' 이라는 테마로 20명의 졸업예정자들은 환경디자인, 캠페인, 조경디자인, 플로랄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통해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그린뉴딜 시대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헌 샌달과 핸드백 등을 소품으로 장미와 배치해 재활용을 강조한 송재연 학생의 작품 '라비 엔 로즈'.(맨 위, 두번째) 전시회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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