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항공시장 개편에 따른 선도적 협력, 직원 교육복지 혜택 등 상생 관계 구축

경희사이버대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와 위탁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와 위탁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석사 과정 교육 제공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기회 제공 △수업료 및 입학금 감면 혜택 △장학금 혜택 등의 협력으로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병국 대학원장은 “에어프레미아는 미국을 포함한 중장거리 취항과 쾌적한 프리미엄 서비스, 저비용항공료 제공 등으로 획기적인 성장 모델을 지향하는 항공사다. 우리 학부‧대학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서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직원들이 수월하게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유일 중장거리 전문 HSC 서비스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동급 최강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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