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강좌를 포함해 부동산 실전 투자, 드론 지도자, 미술, 외국어 과정 개설

아산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이 ‘골프’, ‘커피 자격증’, ‘드론’,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등 46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24일부터 모집한다.

여름 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육·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한자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 회화’, ‘술술 풀리는 사주 명리(기초반)’ 등의 신규 강좌도 개설됐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 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드론지도자 1급 △펜글씨검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한국한자속독강사 자격증 과정이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중급 회화반 △직장인 중국어(초중급) △초급 일본어 △중급 일본어 △일본어 회화반 △독일어 기초회화 강좌가 개설된다.

이외에도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경찰학박사, 범죄학박사, 경호학박사, 법학박사, 전·현직 경찰관 등 민간경비 교육에 전문가를 초빙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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