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쑥갓 파스타와 푸아그라 라비올리(사진=신안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호텔조리제빵과가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 테이블 웨어 박람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환성 씨는 ‘푸아그라 라비올리’ 작품으로 금메달을, 안재기 씨는 ‘도다리 쑥갓 파스타’ 작품으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대회를 지도한 이강연 교수는 “파스타를 조리함에 있어 기초적인 기능은 물론 창의적 메뉴구상에 주안점을 두고 지도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택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도전 정신을 보여준 학생들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전공동아리 ‘Enter Cook’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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