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가 9일 대학 처음으로 EDM 페스티벌 ‘제1회 SUMMER NIGHT WATER BOMB FESTIVAL(워터밤 609)’를 9일 교내 공학관에서 개최한다.

‘워터밤 609’는 28대 총학생회와 김원준 공연음악과 교수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유명 DJ들의 디제잉과 시원한 물놀이를 결합한 축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신안산대만의 클럽 파티다.

라인업은 DJR2, ARI, S2 등 유명 DJ로 구성돼 있으며 4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힙합, EDM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준비돼 있다.

경호경찰행정학과는 축제 기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축제를 즐기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제1회 워터밤 609의 화려한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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