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소셜드라마클럽‘희말라야’ 운영
희곡 읽기부터 낭독극까지 희곡 읽기 대중화 앞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시민 교육 프로그램 ‘소셜드라마클럽-희말라야’를 진행한다.

소셜드라마클럽은 희곡을 통해 한국의 사회적·정치적 이슈를 파악하고 국민들의 공동체성과 시민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낙원아파트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함께 읽는 희곡 △작가와 대화 △발성·몸 연기 특강 △낭독극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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