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사업 확산 및 추진사업 공유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연합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LINC 3.0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연합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산학협력단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LINC 3.0 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 추진 방안과 LINC 3.0 사업 확산 등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LINC 3.0사업 산학협력 선도모델 공유, THE PLUS기업지원센터, 산학연계교육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산학협력공유협업센터 등 주요 산학협력 연계 기관의 사업 추진계획 공유와 부서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한 1차년도 세부 추진을 수립하고 LINC 3.0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박수진 산학부총장은 “그동안 특화 분야로 육성해 온 화장품 산업을 중심으로 구축한 기린허브테크(화장품공장),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화장품식품연구소, DHU바이오융복합시험센터, 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 의료생명자원연구소 등의 특화분야 기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뷰티산업, 헬스케어산업, 리빙케어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특화분야 인재양성·기술가치 고도화에 대학 산학협력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