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30여 명 참여

상명대 전경(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 전경(사진=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2학년도 1학기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는 실시간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은 상명대 창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연계해 마련했으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스마트 스토어 운영 △쇼핑호스트 실습 △실전 생방송 진행 등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대학 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상명대는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했고 이곳에서 라이브커머스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명대는 창업과 관련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쇼핑호스트 △프로듀서 △머천다이저(merchandiser) 등 체계적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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