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천년 역사과정에서 내재된 지역 문화의 진정성 발굴 강조

윤병국 교수가 담양문화관광 포럼·답사여행을 진행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교수(사 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가 담양문화관광 포럼·답사여행을 14일부터 15일까지 담양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관광연구학회와 전남도립대가 후원했다.

담양군 죽녹원 시가문화촌 월파관에서 진행된 포럼은 윤 교수의 개회사와 담양군 이병노 담양 군수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포럼에서는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한 천년 담양의 문화도시가 지역주민·관광객이 행복할 수 있는 지향점이 되기 위한 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첫 번째 발제로 전주대 최영기 교수는 ‘문화는 관광의 영혼이고 관광은 문화의 날개’를 명제로 “문화도시 담양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문화와 관광이 서로 어우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이수범 교수를 좌장으로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이충기 학회장, 전남도립대 박창규 교수, 전라도지오그래픽 전고필 소장 등 학계·업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윤 교수는 “담양의 천년 역사에 내재된 지역의 문화적 진정성을 잘 발굴해 지역주민들이 그 문화를 향유하고 외부 관광객 대상으로 마케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5일에는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가 운영하는 문화 관광 답사여행 ‘길 위의 대학’이 담양 전역에서 진행됐다. 관방제림을 시작으로 국수의 거리, 담빛예술창고, 천변리 정미다방, 해동주조장을 재생한 해동문화예술촌 등 담양군 문화도시가 주는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한 삼다리 대숲을 탐방하면서 담양 여행 홍보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