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는 박균열 교수(윤리교육과)가 국무총리 산하 국가보훈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보상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는 2011년 4월 30일까지 2년간 △국가보훈 정책의 방향 설정 △국가보훈 발전 기본계획의 수립 및 변경 △국가보훈 대상자의 신규 인정 등 보훈 대상의 범위 및 기준 설정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보상 수준의 결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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