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총학생회는 ‘농촌봉사단’을 구성해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전통문화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학생 27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은 농활 기간 동안 마을청소와 독거노인 집안 청소 등 환경 개선과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동양대는 2005년도에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전통문화마을과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마을 방문 및 체험활동, 무섬 외나무다리축제 지원, 농산물 공동구매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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