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의 심심단련과 단체 생활을 통한 화합과 협동정신 함양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40여명의 학생들은 23일 오전 9시 발대식을 갖고, 왜관-고령-창녕-밀양-김해-부산(여객선)-제주도-부산(여객선) 코스를 행진한다.
23일 발대식부터 왜관 코스까지 우형식 총장이 참가학생들과 ‘2009 마파람 국토대장정’의 첫 날을 함께한다.
한편 30여명의 학생들은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봉화군 명호리 비나리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오공대와 비나리마을은 지난 2006년 1敎1村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농촌봉사활동 및 대학축제문화체험 등 꾸준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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