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C 대학생과 강의 듣고 문화교류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은 26일 영상정보실에서 ‘작업치료과 전공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교류는 춘해보건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일환으로 오는 30일부터 5일까지 1주간 일본 YIC Rehabilitation College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익점수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작업치료과 박한샘 학생 등 7명이 참가해 YIC Rehabilitation College 작업치료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학술 교류와 문화교류를 하는 방식이다. 이외에 YIC Rehabilitation College와 MOU를 체결, 학점교류, 학술활동교류 및 학생교류를 통한 해외취업 및 진학 등 글로벌 인재양성의 발판을 마련한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우리대학 작업치료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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