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중강당에서
이번 포럼에는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오영교 동국대 총장·엄상현 교과부 학술연구정책실장 등 정부·대학·학회 등의 연구 윤리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서연수 KIAST 교수(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대학의 책임과 역할), 이익모 대한화학회 교수(학회에서 바라본 연구윤리 확립), 정국봉 교과부 연구윤리팀장(연구윤리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 등이 맡으며 황영호 군산대 교수·이종태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이대식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등은 종합토론에 나선다.
한편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바른 연구실천을 통한 연구윤리 선진국 실현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연구윤리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번 1차 포럼에 이어 오는 11월 2차 포럼이 열릴 계획이다.
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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