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독일 디자인 공모전에서 두각
동서대, 독일 디자인 공모전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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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동서대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디자인 컨셉트 부문 교육상을 받았다.

2009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의 디자인 컨셉 부문 시상식은 지난 10월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기존의 작품과 차별화된 ‘독창성과 창의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로덕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는 매년 60개국에서 7000여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된다. 수상과 동시에 ‘레드 닷’ 마크가 붙어, 이 마크 하나만으로도 해당 작품은 ‘굿 디자인’으로 통한다.

동서대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색연필인 ‘Feelor’ (Feel Color). 시각장애인들이 색연필 위쪽에 있는 아이콘을 만져보면 그 것이 무슨 색깔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예를 들면 빨간색은 사과모양의 아이콘을, 노란색은 병아리모양의 아이콘을, 파란색은 물고기 모양의 아이콘을 색연필 위쪽에 만들어 놓아, 세계 모든 나라의 아이들이 이를 손으로 만져보고 색깔을 알 수 있게 했다.

박주현(산업디자인전공 4)씨는 “디자인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많은 문화적 차이가 있음을 이번 국제공모전을 통해 몸으로 느꼈다”며 “이 작품도 다문화에 맞추어 많은 수정 작업을 거쳐 어느 나라에서든 통용될 수 있는 디자인을 고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노지훈(산업디자인전공 4)씨는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맹인학교와 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서 장애인들이 실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연구했다. 국내에서 개발되는 장애인 용품들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너무 값이 비싸다. 차별 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제품들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55회를 맞는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프랑스 칸느, 미국 클리오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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