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은 제2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을 1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받는다.

산업·교육연구·일반 등 세분야에 걸쳐 내년 1월15일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은 분야별로 1000만원씩이다.동명 대상은 동명대 설립자인 옛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이 수출과 경제발전을 이끈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해는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의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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