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총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포스텍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제화가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백성기 총장은 이번 강연을 마친 뒤 바이오 분야 관련 교수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이동,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바이오 의료사업 거점을 목표로 운영 중인 바이오폴리스(Biopolis)를 방문해 연구소들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하는 한편, 관계자들과 바이오분야 집중 육성전략을 논의한다.
또 백 총장은 싱가포르가 자랑하는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난양기술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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