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는 23일 참빛관 국제회의실에서 '광운대학교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재학생 40명으로 이루어진 광운대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손길이 취약한 서울 강북, 노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고 체계적인 봉사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9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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