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부·치과병원과 ‘글로벌 치의학자 양성’ 목표로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 중국 연변대 의학부·치과병원과 손잡고 전문성과 국제 교류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치의학자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김수관 원장은 지난 19일 오후 5시 학내 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중국 연변대 김청송 의학부장, 방현호 치과병원장과 만나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3개 기관은 △교수·학생 교류 △치의학과 우수학생 대학원 진학·연구 지원 등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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