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대상 2박3일동안 인재의 5요소 등 배워


춘해보건대학(총장 김희진) 교육역량강화사업단은 예비 취업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박 3일 동안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주)카네기휴먼사이드컨설팅의 양희철 대표이사와 박효준 연구원을 초빙해 인재의 5가지 요소, 태도개발, 친교능력 즐기기, 사람 마음 읽어보기, 협력원칙,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및 자기 표현 스킬,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력 개발, 설득력을 높이는 표현법, 설득력 증진 프로그램, 스트레스 극복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용욱씨(작업치료과 2)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스스로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은 이밖에도 지난 5월과 9월 5차례에 걸친 취업캠프 개최, 취업 후 적응력 향상,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특강을 비롯해 지난해 10월에는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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