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20% 포인트 수직 상승

동명대 9일 2010학년도 수시 및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률이 87.08%라고 밝혔다.

이는 총 2275명 가운데 1981명이 등록한 것으로 지난해의 67.3%보다 무려 20%포인트 가량 수직상승한 것이다.

동명대 관계자는 이같은 대학 합격자 현금 등록률의 수직상승 이유에 대해 “1단계에 이어 지난해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산학협력거점대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은데 크게 힘입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정시모집마감 결과, 총 952 명 모집에 3711명이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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