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MBC 등 한국대학신문대상 수상

포스코, 삼성전자, MBC, 한겨레 등 모두 29개 기업이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부문별 최고 기업 및 언론사로 선정돼 한국대학신문대상을 수상했다. 창간기념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상식은 최우수 기업 대상, 최우수 언론 대상, 최우수 상품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시상은 기업 대상에 김상하 삼양사 회장, 언론 대상에 이재정 국회의원, 상품선호도 대상에 이인원 회장이 맡았다. 최우수 기업대상은 포스코(철강부문), 삼성전자(전자?컴퓨터부문), 한국전력공사(공사부문), CJ주식회사(식?음료부문) 등 총 9개 기업이 수상했고 최우수 언론 대상은 MBC(방송사부문), 한겨레신문(종합일간지부문) 등 총 4개 언론사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최우수 상품 대상은 매직스테이션(컴퓨터부문), 잡코리아(취업사이트부문), 애니콜(휴대폰단말기부문), 모닝글로리(문구?팬시류부문), 하이트(맥주부문) 등 총 16개 상품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SK텔레콤(최우수기업대상), 스펙트라(최우수 상품선호도 대상) 등 총 6개 기업도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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