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서

건국대(총장 김진규)가 오는 15~16일 이틀간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0 i-SMART KU 잡 페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현대차· CJ그룹·KT·LG디스플레이·대림산업·삼성테스코 ·중외제약·신도리코·한진해운·HSBC은행LG CNS·금호석유화학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설명과 입사 상담, 현장 면접 등을 실시한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15일에 참가한 기업들은 개별 채용상담을  통해 우수 인재들을 선발하고,  다음날인 16일 현장 모의 채용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공사와 공무원 분야, 금융권, IT와 R&D분야, 영업 마케팅, 항공직 등 직업과 직무별로 진로 컨설팅도 진행된다. 분야별·업종별 자기소개서 코칭 등을 통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밖에 △지문 인식을 통한 직업적성 검사 △영어인터뷰클리닉 △국문입사지원서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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