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지난 15일 오후 총장과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잡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잡 카페는 △서적열람 △취업간담회 △채용면담 △스터디룸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특강·세미나·집단 상담 등을 활성화하고, 진로·취업을 위한 정보 교류 공간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잡카페에는 기업사보, 전문잡지, 취업전문책자 등이 500여권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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