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관서...무선 인터넷 서비스


관동대(총장 박희종)는 27일 오전 50주년기념관에서 모바일 캠퍼스 개통식을 열었다. 관동대는 이번 개통식에서 ‘모바일 홈페이지’와 ‘APP 등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연’ 등을 선보였다.

이번 개통식에 따라 관동대 학생들은 교내 어디에서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G엔죤서비스’를 통한 유선전화와 휴대폰 연동에 따른 교직원 업무효율이 향상되고, 3G엔죤 사용자 간 교내 무료통화도 가능케 됐다.

관동대는 지난 5월 KT(사장 이상훈)와 관동대-(주)KT 간 Ubiquitous Campus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를 채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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