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 목장에 흰사슴 탄생...10만마리에 1마리꼴

10만마리에 1마리꼴로 태어난다는 흰 사슴이 상주대에서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상주대는 축산학과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 목장에 지난달 말 경 흰사슴이 태어나 보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흰사슴은 현재까지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당분간 외부인의 출입을 삼가토록 학교 측은 당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주대 측은 "대학이 생긴 이래 8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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