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지난 3일 신라대에서 개최된 한국시민윤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7일 경남대에 따르면 한국시민윤리학회는 지난 1981년 △건전한 윤리의식 함양 △시민사회에 대한 학술연구 및 보급활동 등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관련 학자,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설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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