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 한국화 꽃그림 35점 전시

윤복희 경남대 미술교육과 교수는 7~11일 일본 고베 패션 미술관에서 ‘제16회 개인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윤 교수가 올해 1년 동안 그린 한국화 꽃그림 35점이 전시됐다. 양귀비<그림>, 코스모스, 으아리꽃, 매발톱꽃, 붓꽃, 달맞이꽃 등의 다양한 우리 꽃들이 그림으로 옮겨져 신선함을 선사한다.

경남대 사범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 교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남도전, 목우미술대전 등 여러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왔다. 현재 경남한국화가협회장, 일여성예술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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