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지역 유치원생 40명 참여

한신대 박물관(관장 권오영)은 13일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박물관 체험을 진행했다.

한신대 박물관은 지난달부터 ‘한신고고학 20주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함께하는 차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산지역 유치원생 40명이 참여했고 유물 맞추기, 토기 만지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오영 관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아동들을 초청,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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