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 기반 구축에 기여”

전남대 도서관(관장 홍성식)이 한국학술정보협의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지난 9~10일 부산에서 2010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남대 도서관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전남대 도서관은 저작물 이용실적, 협의회 활동, 국가전자도서관망 등을 통해 지식정보사회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정보학술협의회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2년 창설됐다. 전국 1083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정보 공유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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