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협의회 만들 것”

목원대 새 교수협의회장에 조전근 교수가 선출됐다.

목원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4시 교내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조전근 (광고홍보언론학과 55) 교수를 제26대 교수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회장은 1996년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교수로 부임해 한국광고홍보학회 편집이사와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목원대 언론광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문화방송 시청자위원을 맡고 있다.

이날 조 신임회장은 “교수협의회의 발전은 물론 교내 구성원들과의 화합으로 대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교수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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