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진 제주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스 후즈 후’ 2011년도 판에 등재된다.

20일 제주대에 따르면 현 교수는 바이오디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 한국 환경 정책 연구원 자문위원, 광주 환경청 환경영향 사전 검토위원,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 위원회 위원장, 제주도 교육청 보건환경 위원회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외 활동도 활발히 벌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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