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과학터치’ 강연 활성화 기대

한국연구재단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연구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광주광역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광주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대국민 홍보와 광주지역 과학터치 강연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재단의 과학터치 사업은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우수성과를 연구책임자가 직접 국민에게 소개하는 대국민 과학기술 성과 확산 사업이다. 지난 2007년 2월 서울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대전·부산·광주·대구 등 5개 도시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9회 강연이 개최됐고, 6만8215명의 청중이 과학터치 강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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