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선대에 따르면 치과제도발전협의회는 보건복지부가 치과 의료 인력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구성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등 치과계 유관단체 대표 등 총 16명으로 이뤄져 있다.
협의회 첫 회의는 다음달 6일 보건복지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치과대학 교과과정 중 임상교육 강화 △졸업 후 교육제도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민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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