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 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새 부처장과 부속 기관장에 대한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대는 △교무부처장 김환규(생물공학) △학생부처장 신충균(일어일문학) △기획부처장 윤영상(BIN융합공학) △발전지원부처장 김용(문헌정보학) △홍보부처장 이호(의학)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임은미(교육학) △기술사업화센터장 권대규(바이오메디컬공학)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부처장과 부속 기관장들은 오는 2012년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서거석 총장은 “전북대는 최근 다양한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새로 보직을 맡은 교수들은 전북대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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