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발전과 재난심리업무추진 공로로

조용래 한림대 재난심리지원센터장(심리학과 교수, 사진)이 이광재 강원도지사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한림대 재난심리지원센터는 현재 강원도 재난심리지원센터로 지정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재난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사 양성 워크숍 개최 및 태풍 곤파스에 따른 피해자 심리지원활동 등을 벌여왔다.

아울러 국제학술대회에 강원도 재난심리지원 연구활동 발표 등을 통해 강원 지역의 발전과 특히 재난심리지원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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