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이달 말 일본 게이오대에서 정년퇴임하는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오코노기 교수는 한반도 연구의 국제적 권위자로 손꼽힌다. 게이오대 법대학장, 현대한국조선학회회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 한일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본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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