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 걸쳐, 생활과학 소재로 진행될 계획

인하대(총장 이본수)의 ‘인천시민의 과학나들이 사업’, 2011년도 그 첫 번째 이야기가 19일 오후 4시 인천시 미추홀 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인하대 공과대학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첫 번째 강연에서는 구윤모 인하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가 ‘자연과 인간-자연·인구·생태·기후·에너지·환경’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구 교수는 인천 시민들에게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과학나들이 행사는 다음 달 30일 ‘지능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고, 이후 강좌들도 시민과 밀접한 생활과학을 소재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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