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는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위원장에 배기동 한양대 교수<사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동안이다.

신임 배 위원장은 회원 확대, 한국 위상에 걸맞는 국제활동 추진, 한·중·일 아시아 박물관 네트워크 구축과 정기적인 사업 추진, ICOM 한국위원회 법인화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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