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주민참여의 숲’ 조성사업 참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직무대행 김태보)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재단이 소재한 서울시 서초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의 숲’ 조성사업에 참여, 직접 구매한 소나무 등을 심고 사업 추진 제반 경비와 인력을 부담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가 할퀴고 간 서리풀공원의 숲 조성을 위한 것으로 향후에도 구에서 설치할 기증안내 현판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와 재단이 심은 나무에 지속적인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사학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의 정기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자매결연을 맺은 특수학교 제천 청암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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