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행사서 … 지역 보건향상에 기여 공로 등

안옥희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1997년부터 우석대에서 재직하면서 맞춤형건강관리사업 권역대학 담당교수로 전라북도 보건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썼다. 또 노인·만성질환자·결혼이민자·북한이탈주민 등의 건강문제에 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대상자 상담·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정부는 안 교수의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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