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숙 우석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9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지난 1984년부터 우석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식품영양분야의 전문지식·기술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 등에 참여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송 교수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고 판단, 장관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세계 보건의 날에 맞춰 행사를 개최하고,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