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등 나노구조 물리학 분야 우수성과 인정

최석호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제87회 한국물리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물리학회 제87회 봄 학술논문발표회에서다.

최 교수는 그래핀을 비롯한 나노구조 물리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뤄 광전자 등의 산업분야에 응용하는 등 물리학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물리학회 학술상은 한국물리학회에서 학술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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