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태양전지분야 최고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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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계 태양전지 소재 소자 고급인력양성 사업단’ 개소

전북대가 태양전지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팔을 걷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27일 공대8호관에서 ‘실리콘계 태양전지 소재 소자 고급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양오봉)을 개소했다. 사업단은 최근 전북대가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산업의 기초 및 고급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개소 이후 사업단은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100여명의 석·박사급 고급인력 배출을 목표로 국비 23억원 등 총 35억원을 지원받는다. 실리콘계 태양전지 소재·소자에 관한 이론·실무 융합교육, 관련 분야 R&D 등을 제공하고 SCI급 논문과 특허를 게재해야 석·박사학위를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사업단은 세계적 수준의 독일 프라운호퍼 ISE 태양광연구소,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일본 오사카대 등과 공동 교육·연구를 수행할 예정이어서 최우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 더불어 사업단에서 배출된 인력들은 태양광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로부터 매년 70억원, 총 700억원 이상을 지원받아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단이 태양전지 융·복합 고급트랙을 통해 우리나라 태양전지 분야를 이끌어 갈 최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 이후엔 태양광 산업의 현재·미래를 가늠해보는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관련 학자·실무자들이 모여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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