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 다음달 2일 신규직원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 직원들은 지난 2009년 6월 재단 출범이래 처음 실시한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했다. 6개월간 인턴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를 통해 연구원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오세정 이사장은 “올해부터 매년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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