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재능대학 총장)<사진>이 지난 27일 열린 ‘2011년 비서의 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비서협회(회장 전성희) 주최로 서울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전성희 회장은 “이기우 회장이 한국비서협회 고문을 맡는 등 그동안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전성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비서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국비서협회는 비서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전문성 및 권익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2년에 설립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