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선대에 따르면 임 전공의는 지난 2월 이 대학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PVA fluoride-polyer 접착 테잎의 불소유리 효과’에 관한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선대 치과병원 소아치과는 지난해 윤영미 전공의가 대한소아치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민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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